바이든 "반도체법, 중국 견제용 아냐...한국과 윈윈"

YTN 2023. 4. 27. 16: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 반도체법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을 염두에 둔 게 아니라면서 한국에도 '윈윈'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양국 간 협의와 조율을 강조했습니다.

들어보시죠.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제 의도는 미국의 제조업을 성장시키는 것이지 중국과 관련된 게 아닙니다. 이 투자를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삼성 등을 통해 한국 내에서도 일자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 대통령]

우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과 반도체과학법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양국 간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와 조율을 해 나기로 하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