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계 “IRA 추가 조치 못해 아쉬워…미국 투자 지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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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들이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반도체법 관련 명문화된 추가 조치를 도출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오늘(27일)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 기업들의 투자·사업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큰 변화의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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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들이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반도체법 관련 명문화된 추가 조치를 도출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오늘(27일)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 기업들의 투자·사업에 대한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만큼 큰 변화의 전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미에 다양한 업종의 중견기업이 함께한 것은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주축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미래 산업의 핵심 주자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다시 한번 각인한 소중한 계기”라고 밝혔습니다.
중견련은 “더욱 공고해진 양국 간 동맹 관계를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기업가 정신에 기반해 한미 양국의 비즈니스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소부장 및 첨단 미래산업 핵심 주역으로서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의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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