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국제영화제 개막...5월 6일까지 247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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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예술 영화인의 축제'인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리고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개막식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렸는데 배우 진구와 공승연, 옥자연, 신현준, 이동휘, 가수 김윤아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개막식에 이어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의 영화 '토리와 로키타'가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까지 계속되는데 이 기간에 42개 나라 247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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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예술 영화인의 축제'인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막을 올리고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개막식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렸는데 배우 진구와 공승연, 옥자연, 신현준, 이동휘, 가수 김윤아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개막식에 이어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감독의 영화 '토리와 로키타'가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이 영화는 벨기에로 넘어온 아프리카 난민 소년 토리, 소녀 로키타가 마약 장사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이민자들의 이야기입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까지 계속되는데 이 기간에 42개 나라 247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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