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정호영 셰프와 ‘다카마쓰 우동 기내식’ 출시

윤예원 기자 2023. 4. 27.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서울이 유명 일식 전문 셰프 정호영 대표와 협업해 항공사 최초로 '우동 기내식'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5월 2일부터 정호영 셰프와 함께 개발한 사전 기내식 신 메뉴 3가지의 판매를 시작한다.

에어서울 측은 "3가지 메뉴 모두 정호영 셰프만의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졌으며,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인 다카마쓰 우동과 같은 쫄깃한 식감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이 유명 일식 전문 셰프 정호영 대표와 협업해 항공사 최초로 ‘우동 기내식’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5월 2일부터 정호영 셰프와 함께 개발한 사전 기내식 신 메뉴 3가지의 판매를 시작한다.

에어서울이 일식 전문 셰프 정호영과 기내식 신메뉴를 출시했다./에어서울 제공

새로운 기내식은 ▲통통 새우살 샐러드 우동 ▲간장계란버터 우동 ▲고기 마제 우동 총 3가지다. 가격은 1만8000원으로 동일하다. 에어서울 측은 “3가지 메뉴 모두 정호영 셰프만의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졌으며,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인 다카마쓰 우동과 같은 쫄깃한 식감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우동 기내식은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사전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전 노선에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일본과 중국 출발 노선에서는 통통 새우 샐러드 우동을 주문할 수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