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친환경 소재가 날개 달아줬다...포스코홀딩스 1분기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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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27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1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47억 원으로 전 분기(2022년 4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9조3,81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 증가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 이후 침수 피해를 입었던 경북 포항 포항제철소가 1월 완전 정상화에 됨에 따라 철강부문에서 국내외 이익이 흑자 전환했고, 친환경 미래소재 매출이 전 분기 대비 44% 성장한 게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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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27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1분기(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047억 원으로 전 분기(2022년 4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9조3,81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0% 증가했다. 전년 동기(22년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 69.6% 감소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 이후 침수 피해를 입었던 경북 포항 포항제철소가 1월 완전 정상화에 됨에 따라 철강부문에서 국내외 이익이 흑자 전환했고, 친환경 미래소재 매출이 전 분기 대비 44% 성장한 게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박관규 기자 ac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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