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1분기 영업이익 67억원…전년동기 대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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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1351억 원으로 같은 기간 12% 감소했다.
전문의약품인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2% 증가했으나, 해외 사업 부문 매출은 35.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감소했지만, 연구개발 비용이 16.5%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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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1351억 원으로 같은 기간 12% 감소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전문의약품 부문 실적은 성장했지만, 해외 사업 부문은 부진했다. 전문의약품인 인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7.2% 증가했으나, 해외 사업 부문 매출은 35.8% 감소했다.
일본에서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 등의 매출은 늘었는데, 캄보디아 캔 박카스 매출이 크게 줄었다. 또 회사는 진단사업부를 의료기기 자회사 동아참메드에 양도하며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원가와 판관비가 감소했지만, 연구개발 비용이 16.5% 증가하며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도 기저 효과로 462.6% 증가한 106억 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항암, 면역·퇴행성 뇌 질환을 목표로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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