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력평가 최초 유포자 검거‥"해커는 추적 중"
김민형 2023. 4. 27. 15:58
[뉴스외전]
지난해 11월 치러진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자료를 텔레그램에 최초 유포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이 최초 유포자를 구속하고 인터넷 상에 관련 자료를 올리거나 소지한 10대 등 모두 6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교육청 서버를 해킹해 성적 자료를 이들에게 건넨 해커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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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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