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유무료 직업소개소 90곳 대상 상반기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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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두 달동안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소 90곳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현장 방문을 통해 △변경신고 사항 신고 여부 △직업소개소 내외부 명시사항, 장부 비치 여부 △자격 있는 자의 직업소개 사무 담당 여부 △법정 소개요금 준수 여부 등 직업소개소 운영 상황과 직업안정법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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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두 달동안 관내 유무료 직업소개소 90곳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현장 방문을 통해 △변경신고 사항 신고 여부 △직업소개소 내외부 명시사항, 장부 비치 여부 △자격 있는 자의 직업소개 사무 담당 여부 △법정 소개요금 준수 여부 등 직업소개소 운영 상황과 직업안정법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지도점검 결과 시정조치 여부 등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단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미시정 또는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중대한 위반 사항은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점검은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사전 예방해 건전한 고용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올바른 직업 알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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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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