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아이유가 해냈다! ‘드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 [SS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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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박서준·아이유 주연 영화 '드림'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드림'은 934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국 영화가 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은 조진웅·이성민 주연의 '대외비'(연출 김원태) 이후 50일 만이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관객 89066명을 동원하며 '드림'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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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기자]톱스타 박서준·아이유 주연 영화 ‘드림’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드림’은 934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국 영화가 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은 조진웅·이성민 주연의 ‘대외비’(연출 김원태) 이후 50일 만이다.
‘드림’은 ‘극한직업’(2019)으로 1626만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으로 2010년 한국이 첫 출전한 브라질 홈리스월드컵 경기를 모티프로 한 실화 기반의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애니메이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는 관객 89066명을 동원하며 ‘드림’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영화는 북미지역에서 전체 영화 중 흥행 수익 1위에 오를 만큼 인기를 얻었지만 국내에서는 다소 고전하는 모양새다.
mulga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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