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서한샘 기자 2023. 4. 27.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는 '2023년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들의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해 센터 특성화와 전문성 강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가톨릭대는 교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게 △맞춤형 교육 △기술지도 △사업화지원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 전경. (가톨릭대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는 '2023년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or) 보육역량강화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들의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지원해 센터 특성화와 전문성 강화를 유도하는 동시에 입주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가톨릭대를 포함해 전국 55개 창업보육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가톨릭대는 교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게 △맞춤형 교육 △기술지도 △사업화지원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성장단계별 수요맞춤형 보육프로그램으로 입주기업의 성장과 함께 입주기업·가톨릭대 산학협력단의 산학 동반 발전을 추구한다는 전략이다.

성재열 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앞으로도 산학협력단과의 연계를 통한 기술사업화, 교수진·연구소 공동 연구, 학생창업기업 대상 인큐베이팅 등 예비창업가·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