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무직전생과 컬래버 콘텐츠 업데이트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무직전생'과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세계 전생자 루데우스 그레이랫' '붉은 광견 에리스 보레아스 그레이랫' '수왕급 마술사 록시 미굴디아' '검왕 길레느 데돌디어' 등 신규 영웅 4종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이번 영웅 라인업에서 600마일리지 달성 시 무직전생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총 다섯 개로 미션으로 구성된 스페셜 미션을 공개했다. 미션 클리어 시 '컬래버레이션 픽업 티켓(10장)' '초각성 코인' 'SSR 진화의 목걸이'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스페셜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컬레버 영웅 '붉은 광견 에리스 보레아스 그레이랫'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또 용신 올스테드가 보스로 등장하는 이벤트 섬멸전을 오픈했다. 섬멸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컬래버레이션 성물 재료 상자'와 성장재화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섬멸전 이벤트 재화를 모으면 '컬래버레이션 성물 재료 상자' '컬래버레이션 영웅 에리스 코스튬' 'UR 진화의 목걸이'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 외에도 14일 동안 '컬래버레이션 픽업 티켓'을 최대 30장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컬래버레이션 성물 재료 상자' '다이아', 성장 재화 등을 얻을 수 있는 스페셜 몽환의 숲 모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래버레이션 성물 재료 상자'에서는 신규 영웅 4종의 성물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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