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춘천성심병원,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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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2023년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 사업은 병원의 임상 의사와 대학의 기초 연구자 간 공동연구 등을 지원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76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혁신형 뇌신경 미래의료연구센터 구축한다.
사업에는 신경과·이비인후과·소화기내과 등 임상의사 15명과 한림대 줄기세포·조직공학·인공지능 등 전문 공동연구자 9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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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2023년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 사업은 병원의 임상 의사와 대학의 기초 연구자 간 공동연구 등을 지원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76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혁신형 뇌신경 미래의료연구센터 구축한다.
또 뇌 신경계 임상 현장 난제 해결을 위해 융합형 의사 과학자를 육성하고, 현장 맞춤형 미래의료선도기술 실용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는 신경과·이비인후과·소화기내과 등 임상의사 15명과 한림대 줄기세포·조직공학·인공지능 등 전문 공동연구자 9명이 참여한다.
이재준 병원장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첨단 의료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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