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 앞둔 탑, 美 스페이스X 발사대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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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탑은 27일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탑은 미국 텍사스주 보카 치카에 위치한 스페이스X 발사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탑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2023년 펼치는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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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탑은 27일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탑은 미국 텍사스주 보카 치카에 위치한 스페이스X 발사대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탑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설립한 미국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2023년 펼치는 달 관광 프로젝트 '디어문'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민간인 최초 달 비행을 목표로 탑을 포함한 8명의 크루가 함께할 예정이다.
일본 최대 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조조타운의 설립자이자 전자상거래 기업 스타트투데이 창업자인 유명 기업가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이기도 하다. 약 7일 간 스페이스X가 개발한 우주선을 타고 달 궤도를 돌며 비행하는 일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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