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김민규vs고진영·배소현, 골프존에서 스킨스 매치..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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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와 김민규, 고진영과 배소현이 스크린에서 샷 대결을 펼쳤다.
골프존은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와 LPGA 소속 선수 4명이 한국과 미국에 설치된 골프존에서 스킨스 챌린지 대결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PGA TOUR 의류를 입는 김시우와 김민규가 한 팀, LPGA 의류를 입는 고진영과 배소현이 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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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은 골프웨어 브랜드 PGA TOUR와 LPGA 소속 선수 4명이 한국과 미국에 설치된 골프존에서 스킨스 챌린지 대결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4명의 선수가 펼친 경기는 5월 2일과 9일에 스크린골프존TV와 유튜브 골프존채널을 통해 방송한다.
총상금 3만달러를 놓고 펼쳐진 이번 대결은 4~5번과 9~10번, 15~16번홀은 1대1로, 그 외 홀은 2대2 매치 플레이로 진행됐다. PGA TOUR 의류를 입는 김시우와 김민규가 한 팀, LPGA 의류를 입는 고진영과 배소현이 팀을 이뤘다.
경기는 한국과 미국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진행했다. 고진영과 김민규, 배소현은 서울 골프존타워 미디어 스튜디어에서 경기했고, 김시우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리유니언GC 골프존 스튜디어에서 참여했다.
팀별 획득한 상금은 각 선수 이름으로 보육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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