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바람… 세종시교육청 학부모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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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은 '챗GPT' 이해도 향상을 위한 학부모 특강을 27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 BOK아트센터에서 열린 특강은 학부모가 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 이해와 자녀 진로 설계 지원을 알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 경제, 직업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통찰력을 얻게 됬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녀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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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챗GPT' 이해도 향상을 위한 학부모 특강을 27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세종시 BOK아트센터에서 열린 특강은 학부모가 챗GPT 등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 이해와 자녀 진로 설계 지원을 알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특강은 접수 신청 사이트가 열린 뒤 150명 신청이 바로 마감되는 등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강사로 초빙된 전주교육대학 정영식 교수는 챗GPT 이해, 인공지능 도구의 교육적 활용,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에 따른 아이 진로 설계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강 후에는 학부모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미래 교육의 방향과 진로 설계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 경제, 직업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통찰력을 얻게 됬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녀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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