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올해 ‘첫 모내기’로 풍년농사 기원

2023. 4. 27.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asinohong@naver.com)]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관내 첫 모내기를 27일 망상동 초구들 김승철 농가의 논(초구동 391번지)에서 실시했다.

관내 모내기 적기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또, 관내 학생들에게 친환경쌀을 학교급식으로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약 45ha 친환경쌀 생산단지 조성을 추진, 생산된 친환경쌀은 지역농협에서 수매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 연중 공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망상동 초구들 김승철씨 농가서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관내 첫 모내기를 27일 망상동 초구들 김승철 농가의 논(초구동 391번지)에서 실시했다.

관내 모내기 적기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다.
▲27일 동해시 망상동 초구들 김승철씨 농가의 논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이 이양기를 이용해 모내기하고 있다. ⓒ동해시

주요 재배 품종은 ‘삼광’이며, 햅쌀은 오륜과 진옥, 찰쌀은 고향찰, 백옥찰이며, 망상동 지역을 중심으로 약 9ha 수평선 햅쌀 단지에서 45여t의 햅쌀이 생산되어 추석전에 4kg와 10kg의 포장 단위로 선물 및 제수용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또, 관내 학생들에게 친환경쌀을 학교급식으로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약 45ha 친환경쌀 생산단지 조성을 추진, 생산된 친환경쌀은 지역농협에서 수매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해 연중 공급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못자리 관리에서 수확까지 체계적인 현장 지도를 실시해 풍년농사와 고품질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