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임시회 개회…공공기관 통폐합 쟁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의회가 27일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공공기관 통폐합을 위한 개정 조례안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시의회는 2023년도 제1회 광주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조례안 44건과 예산안 2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2건 등 5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무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질문을 비롯해 시민께서 관심 있게 지켜보고 계신 조례안들에 대해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꼼꼼하게 심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의회가 27일 제31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공공기관 통폐합을 위한 개정 조례안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시의회는 2023년도 제1회 광주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조례안 44건과 예산안 2건, 동의안 3건, 의견청취안 2건 등 51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5월 2일부터 8일까지 광주시와 시교육청 현안에 대해 올해 첫 시정질문에 나설 예정이다.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와 환경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는 5월 1일 회의를 열어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무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질문을 비롯해 시민께서 관심 있게 지켜보고 계신 조례안들에 대해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꼼꼼하게 심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홍철도 당할 뻔…"주가조작 세력 수차례 유혹 모두 거절"
- '괴사성 췌장염' 개그맨 송필근 "30㎏ 감량하고 죽다 살아왔다"
- '음주운전 논란' 이루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기소…법정 선다
- “샤워장면 생중계” 중국 女인플루언서 ‘방송사고’ 발칵, 무슨 일?
- 임창정 "빚 60억 생겼다"…또 다른 연예인도 "주가조작 피해"
- 암투병 아내 숨지게 하고 자신은 극단적 선택…‘장기간 간병’
- 학폭 인정하면 軍 잘릴라…‘표예림 가해자’ 친구들 사과까지 막았나
- 女승무원 앞에서 ‘신체노출’ 20대男 정체, BTS 피처링 한 美 래퍼였다
- ‘40세’ 한혜진, 간절한 소망…“내년에 시집가게 해주세요”
- “한 마리 가격이 100만원!” 그래도 못 찾은 이 벌레, 참 흔했는데 [지구, 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