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프린스’ 양지원, 20주년 콘서트 3500석 전석 초고속 매진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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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프린스' 양지원이 20주년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양지원의 20주년 단독 콘서트 '2023 금의환향'(이하 '데뷔 20주년 양지원 쇼') 부천 공연은 27일 오후 1시 3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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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프린스’ 양지원이 20주년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양지원의 20주년 단독 콘서트 ‘2023 금의환향’(이하 ‘데뷔 20주년 양지원 쇼’) 부천 공연은 27일 오후 1시 3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양지원 쇼’가 개최되는 부천실내체육관은 총 1회차 3500석 규모로, 트로트 가수 역사상 데뷔 20주년의 스토리가 있는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트롯 프린스’ 양지원이 20주년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양지원 쇼’ 부천 공연은 2021년 부산 영화의 전당, 서울KBS아레나, 광주명품백화점 골드하우스,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공연 이후 약 2년 만으로, 그가 수도권 공연에서 가슴을 울리는 환상적인 라이브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만큼 개최 소식부터 이미 ‘티켓 전쟁’이 있었다.

양지원은 지난 2021년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던 것에 이어 이번 부천 공연까지도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 티켓 파워를 재차 입증했다.

특히 양지원은 팬들의 열렬한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부천 공연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해 통 큰 팬 사랑으로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또 한 번 이뤄낸 양지원은 이번 부천 공연을 통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전통 트롯부터 새롭게 재편곡 되어 발매 예정인 신곡 ‘고향집’을 비롯한 자신의 곡들과 다양한 커버곡, 경기민요, 판소리, 아이돌 댄스 무대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지원의 20주년 단독 콘서트 ‘금의환향’은 오는 5월 6일 오후 2시 부천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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