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뮤직 프로젝트 브랜드 '소울스테이션' 론칭…사라강·마이클케리언·지올팍 참여

2023. 4. 27. 15: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국내외 뮤지션들의 음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뮤직 프로젝트 브랜드 S(e)oul Station(소울스테이션)이 론칭한다.

㈜셋더스테이지가 기획하고 제작하는 S(e)oul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과 음원을 함께 제작하는 프로젝트로 사라강, 마이클케리언, 지올팍 등의 핫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Sarah Kang(사라강)은 이미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번 S(e)oul Station 공연이 첫 내한공연으로 알려졌다. 이 공연에서 그동안 발표한 많은 히트곡과 미발매 곡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젝트에서 새롭게 발표하는 팝 리메이크 곡을 첫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레이블 ‘뷰티풀노이즈’의 아티스트인 마미손을 필두로 찬주, 시온, 그리고 현재 차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CHRISTIAN’의 주인공 지올팍이 함께하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는 후문이다.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내한 가수들의 공연도 펼쳐진다. 국내 팝차트에 많은 곡을 올려놓은 뮤지션들인 Jesse Barrera(제시바레라), Michael Carreon(마이클캐리언), Albert Posis(알버트포시스)가 그 주인공, 특히 이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한번에 같은 무대에 오른 적이 없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각자의 히트곡들과 콜라보곡들 그리고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부르는 리메이크 곡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S(e)oul Station은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뮤지션과 공연과 음악을 함께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에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뮤지션들과 함께 S(e)oul Station 페스티벌도 만들어갈 예정이다.

Sarah Kang (사라강)은 29일, 30 롤링홀에서 첫 무대를 가지며 지올팍, 시온, 찬주, 마미손은 5월 13일, Jesse Barrera(제시바레라), Michael Carreon(마이클캐리언), Albert Posis(알버트포시스)는 5월 14일에 각각 무대에 오른다.

[사진 = ㈜셋더스테이지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