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그림책 '친구의 전설', 대만서 최우수 도서상 수상

신재우 기자 2023. 4. 27.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는 이지은 그림책 '친구의 전설'이 대만 제83회 '호서대가독'에서 2022년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친구의 전설'은 이지은 작가의 '팥빙수의 전설' 후속작으로 '호랑이'와 '꼬리꽃'의 소소한 일상과 대화를 통해 친구 간의 우정과 관계의 의미를 진솔하게 담았다.

이 책은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1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시리즈 세번째 작품은 오는 5월 출간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친구의 전설' 대만판 표지(사진=웅진주니어 제공) 2023.04.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는 이지은 그림책 '친구의 전설'이 대만 제83회 '호서대가독'에서 2022년 최우수 어린이 도서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친구의 전설’은 이지은 작가의 ‘팥빙수의 전설’ 후속작으로 ‘호랑이’와 ‘꼬리꽃’의 소소한 일상과 대화를 통해 친구 간의 우정과 관계의 의미를 진솔하게 담았다.

이 책은 독일, 스페인, 프랑스, 일본, 중국 등 11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시리즈 세번째 작품은 오는 5월 출간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