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가 택한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다국어로 팬과 소통

최태범 기자 2023. 4. 27.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팬덤 비즈니스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 관계자는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올인원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비스테이지는 K팝부터 e스포츠, 드라마,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가 활용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에이티즈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SBS 가요대전'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24 /사진=김창현 기자 chmt@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팬덤 비즈니스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의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팬과 소통하고 자신의 지식재산권(IP)을 수익화할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특정 사람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플랫폼 빌더로 비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콘텐츠 운영 공간, 팬과의 커뮤니티, 멤버십 운영 등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팬덤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스테이지의 이커머스 서비스를 사용하면 굿즈 판매·결제·배송 지원, 디지털 콘텐츠 판매까지 가능하다.

에이티즈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스페인어까지 5개 언어를 활용해 글로벌 팬덤의 사용성을 높이고 더 깊은 관계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비마이프렌즈 관계자는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올인원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비스테이지는 K팝부터 e스포츠, 드라마,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가 활용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