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 교원그룹, 하나은행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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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제휴, 포괄적 사업협력에 나선다.
교원은 학습지·여행·생활용품·소형가전·렌탈유통·상조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군을 운영한다.
교원과 하나은행은 여행과 금융의 융합서비스 발굴에도 협력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과 동반성장을 가속화하겠다.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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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제휴, 포괄적 사업협력에 나선다.
교원은 학습지·여행·생활용품·소형가전·렌탈유통·상조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군을 운영한다. 양사의 협력은 우선 핀테크와 금융 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맞춰졌다. 교원은 오픈이노베이션 허브 ‘딥체인지 스타트업 프라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 양사는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질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상호 역량을 활용해 창업 초기단계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팅(창업기획)부터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협업, 투자 연계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교원과 하나은행은 여행과 금융의 융합서비스 발굴에도 협력한다.
최근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휴상품 및 서비스 개발, 공동마케팅을 하기로 했다. 나아가 양사의 데이터역량을 활용해 빅데이터 기반의 신규 사업모델 발굴에도 나선다.
양사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교원 본사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하나은행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과 동반성장을 가속화하겠다.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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