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시, 전세사기 피해 긴급지원비 등 추경안 편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전세사기 피해 긴급지원을 비롯한 민생현안 해결과 도시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7천692억 원 규모의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지원비 60억 원과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 900가구 매입·임대사업비 535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추경에 필요한 재원은 지방채를 추가 발행하지 않고 세외수입 2천165억 원, 보통교부세 천999억 원, 국고보조금 천561억 원 등으로 충당할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전세사기 피해 긴급지원을 비롯한 민생현안 해결과 도시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7천692억 원 규모의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안에는 전세사기 피해자 긴급지원비 60억 원과 청년·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 900가구 매입·임대사업비 535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도시 균형발전 부문에서는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예산 천35억 원, 도로·공영주차장 등 교통망 구축에 780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추경에 필요한 재원은 지방채를 추가 발행하지 않고 세외수입 2천165억 원, 보통교부세 천999억 원, 국고보조금 천561억 원 등으로 충당할 방침입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국빈으로 모셔왔지만..." 대선 앞둔 바이든의 계획? [Y녹취록]
- '미성년자 4년 동안 수십 차례 성폭행' 통학차량 기사 징역 15년
- 길거리서 '비틀' 중학생 2명, "일본산 감기약 20알 삼켰다"
- 순천만에서 삼국시대부터 살아온 신종 식물플랑크톤 발견
- 퀸 프레디 머큐리 착용 망토 등 1천여 점 경매 출품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