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선착순 계약 진행

김도엽 기자 2023. 4.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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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강원도 원주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로 이뤄진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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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현대건설은 강원도 원주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선착순 계약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로 이뤄진다.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조성된다. 특히 원주시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배후 주거지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 완성도 높은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갖춘 단지로 평가받는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Room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또 모든 타입에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ㄱ자', 'ㄷ자' 등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

단지는 비규제지역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연초 정부가 발표한 규제완화 정책을 통해 중도금 대출 보증 확대 혜택을 통해 수요자의 자금 마련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지난 7일 적용된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로 인해 즉시 전매도 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까지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고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과 건설사들의 금융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는 단지가 각광받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내 집 마련을 위한 소비자들의 대출 여건이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 단지를 눈여겨보는 것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d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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