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오원·아이엔아이·디엑스틴, 日 드림콘서트 출연 확정
2023. 4. 27. 15:33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일본 대세그룹 제이오원(JO1), 아이엔아이(INI), 디엑스틴(DXTEEN)이 일본 드림콘서트 출연을 확정했다.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은 'Hello, My Friends!'라는 부제로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오는 6월 18일 2회의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드림콘서트'의 해외 첫 공연은 한ㆍ일 대중문화 교류 촉진에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여 그 의미가 깊다. MC도 비투비의 육성재, 킹덤의 훤,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세 사람으로 결정돼 한일 양국 음악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K-POP 열풍의 선두 주자로 활약해 온 김재중, 김준수부터 차세대 아이돌 드림캐쳐, 킹덤, 에이머스, 하이파이유니콘, 아일리원, 에이비식스, 김재환, 클라씨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아티스트로는 데뷔이래 모든 앨범을 7회 연속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1위에 등극시킨 일본의 국보급 보이그룹 제이오원을 비롯해 아이엔아이, 디엑스틴 등이 참가하게 됐다.
양국의 아티스트가 함께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는 음악 팬들에게 평화와 프렌드쉽의 메시지를 전해줄 전망이다.
[사진 = 라포네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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