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엠폭스 확진자 6명 추가…누적 4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6명 더 늘어 누적 40명이 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26일)와 오늘 국내 엠폭스 환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발생국가 방문력이나 의심환자 밀접접촉(피부·성접촉) 등의 위험요인이 있거나 발진 등 엠폭스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문의하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밀접접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6명 더 늘어 누적 40명이 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어제(26일)와 오늘 국내 엠폭스 환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환자의 거주지는 서울과 인천 강원과 대구입니다.
이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발진과 발열 등의 주요 증상이 나타났지만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환자 6명 중 5명은 증상 발현 3주 내 해외 여행력이 없는 국내 지역 감염 사례로 추정 중이며, 나머지 1명은 일본에서 위험 노출 이력이 확인된 해외 유입 사례로 추정 중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엠폭스 발생국가 방문력이나 의심환자 밀접접촉(피부·성접촉) 등의 위험요인이 있거나 발진 등 엠폭스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문의하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밀접접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백악관서 '애창곡' 팝송 부른 윤 대통령…바이든 '깜짝 선물'에 이 노래로 화답했다
- "지난 새벽, 치과 계단에서 '큰 일' 보신 분 찾아요"
- [단독] 주가 조작 의혹 세력, 노홍철에겐 안 통했다…"수차례 제안했지만 거절"
- [실시간 e뉴스] 시내 한복판에 '속옷 차림' 대형 광고…"보고 눈을 의심"
- 금새록, 부친상 비보 "아빠 내가 많이 사랑해"
- "임창정 믿고 투자, 완전 사기당한 기분"…주가 조작 피해 연예인 또 있다
- [영상] "일론 머스크가 접견 요청"…윤석열 대통령이 테슬라 CEO에게 건넨 말은?
- 우산으로 담임 폭행, 교장에게 흉기 던진 고교생 입건
- [Pick] "사람 찔러봤다니까" 안 믿는 친구 목 찔렀는데…살인미수 무죄 왜
- '청산가리 10배' 맹독 문어…동해까지 서식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