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코레일 부산경남, 노사공동 후생복지시설 안전점검 실시

김민지 기자 2023. 4. 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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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내달 4일까지 전국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와 노사 공동으로 후생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부산경남본부의 후생복지시설인 어린이집, 구내식당 등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NH농협은행 부산 본부, 농협노조 부산지역본부, 농협 기장군지부 동부산농협 등 범농협 임직원들과 지난해 부산농협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무학 임직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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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전국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 관계자들이 후생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내달 4일까지 전국철도노조 부산지방본부와 노사 공동으로 후생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부산경남본부의 후생복지시설인 어린이집, 구내식당 등이다.

특히 여름철 전력사용량 급증에 대비해 냉방기와 소방·전기시설 안전관리 점검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뉴시스] 부산농협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농협, 2023년 영농지원 발대식 개최

부산농협은 27일 기장군 장안읍에서 '2023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농촌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발대식에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NH농협은행 부산 본부, 농협노조 부산지역본부, 농협 기장군지부 동부산농협 등 범농협 임직원들과 지난해 부산농협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무학 임직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발대식 후 배 농가에서 배 솎기 작업과 영농폐기물 수거 등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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