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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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공공공지15 일원에 1만1455㎡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광장은 지상광장과 지하문화공간 등 입체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세용 GH사장은 "중심광장의 활성화, 명소화를 통해 광교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국제설계공모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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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월16일까지 참가등록
7월25~26일 심사 후 당선작 선정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 중심광장 국제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GH는 다음달 16일까지 참가등록, 7월 5일 제출된 공모안을 대상으로 7월 25~26일 최종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공공공지15 일원에 1만1455㎡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광장은 지상광장과 지하문화공간 등 입체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심광장이 조성되면 광교중앙역과 융합타운으로부터 호수공원까지 보행축이 완성돼 접근성 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김세용 GH사장은 "중심광장의 활성화, 명소화를 통해 광교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이번 사업을 국제설계공모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 공식 홈페이지(http://Gwanggyo-plaz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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