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 컵으로 환경 지키고 이모티콘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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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는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활동 경영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 가고 있다.
또한 개인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400원 할인 혹은 에코별 적립 등의 혜택을 지속해서 강화해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다다익선 캠페인'을 통해 환경재단과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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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코리아는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활동 경영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 가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 매장에 빨대 없이 사용하는 리드(뚜껑)와 종이 빨대를 도입해 일회용 빨대 사용량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메탄가스를 유발하지 않는 식물 기반의 대체 상품과 이동거리 단축 등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지역과의 상생이 가능한 국산 재료 기반 제품의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지난해 음료 분야에서 오트 밀크를 선택 옵션으로 도입한 것에 이어 앞으로도 식물 기반 음료 및 푸드 제품과 대체육 원재료 등을 지속 개발해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개인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400원 할인 혹은 에코별 적립 등의 혜택을 지속해서 강화해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8년부터 매월 10일에 맞춰 일(1)회용컵 없는(0) 날 캠페인을 연중 전개해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스타벅스는 올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다다익선 캠페인’을 통해 환경재단과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다회용 컵을 많이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지구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의미로 진행되는 다다익선 캠페인은 환경적인 메시지 전달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다회용 컵 사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올해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회용 컵 사용 인증 이벤트와 다회용 컵 사용 인증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진행된다.
다회용 컵 사용 인증 이벤트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 중인 인증샷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베어리스타와 멸종위기 해양동물이 그려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가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쿠폰을, 100명에게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관람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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