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프린스' 양지원, 20주년 콘서트 3500석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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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프린스' 양지원의 20주년 단독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양지원 20주년 단독콘서트 금의환향' 부천 공연은 27일 오후 1시께 3500석 전석이 모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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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양지원 20주년 단독콘서트 금의환향’ 부천 공연은 27일 오후 1시께 3500석 전석이 모두 팔렸다.
이번 공연은 서울KBS아레나, 광주명품백화점 골드하우스,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공연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트롯 가수 역사상 데뷔 20주년의 스토리가 있는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단독콘서트 전석 매진이라는 쾌거를 또 한번 이뤄낸 양지원은 이번 부천 공연을 통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전통 트롯부터 5월 4일 새롭게 재편곡돼 발매 예정인 신곡 ‘고향집’을 비롯, 자신의 곡들과 다양한 커버곡, 경기민요 , 판소리 , 마이클잭슨 빌리진 및 신명나는 아이돌 댄스 무대까지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양지원의 20주년 단독콘서트 ‘금의환향’ 부천공연은 내달 6일 오후 2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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