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5월 '화요 환경만남 특강' 운영…9일부터 4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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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5월 한 달간 '화요 환경만남 특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구의 날(4월 22일)에서 환경의 날(6월 5일)까지를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생활과 기후행동을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가운데 5월에는 화요 환경만남 특강을 마련했다.
화요 환경만남 특강은 내달 9일을 시작으로 16·23·30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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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5월 한 달간 '화요 환경만남 특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구의 날(4월 22일)에서 환경의 날(6월 5일)까지를 환경교육주간으로 정하고, 탄소중립 생활과 기후행동을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가운데 5월에는 화요 환경만남 특강을 마련했다.
화요 환경만남 특강은 내달 9일을 시작으로 16·23·30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일정별 프로그램은 ▲5월 9일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부원장의 '2022개정교육과정 해설 : 기후위기와 기후행동' ▲16일 한재윤 대표의 '오래된 미래 에듀테크와 도래한 미래 환경교육의 만남' ▲23일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의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 : 자원 및 쓰레기 문제 인식과 해결방안 모색' ▲30일 김가람 KBS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의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 환경스페셜 다큐이야기'로 구성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교직원 및 학부는 '전북교육청 누리집-민주시민교육과-업무마당-환경교육-자료마당' 순으로 접속해 QR코드나 URL주소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환경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연사와 만나는 시간으로 특강을 마련했다"며 "환경교육주간에 학교 교육공동체들의 환경감수성과 환경소양을 일깨우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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