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서울대와 수출기업 1대1 기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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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KITA)는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와 함께 'KITA-서울대 기술애로 상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는 2017년부터 연구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분야 컨설팅 지원을 위해 서울대, 고려대, 카이스트(KAIST) 등과 협업해 기술애로 상담회를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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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KITA)는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와 함께 ‘KITA-서울대 기술애로 상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신소재, 산업공학, 기계 분야 중소기업 64개사가 참가, 서울대 교수와 1대1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진단했다. 또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특허법인이 각각 수출 실무와 기술금융 지원, 특허 관련 상담도 병행했다.
한국무역협회는 2017년부터 연구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분야 컨설팅 지원을 위해 서울대, 고려대, 카이스트(KAIST) 등과 협업해 기술애로 상담회를 열어왔다. 지금까지 총 369개사의 기술 혁신을 도왔다.
김병유 한국무역협회 회원서비스본부장은 “오는 6월, 10월에도 고려대, KAIST와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기술 경쟁이 심화하는 세계 시장에서 우리 수출 기업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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