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이전으로 개발호재 많아… 잔여세대 분양

2023. 4. 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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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대구 동구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대구공항 이전 계획에 이어 종전 공항 부지 개발, 안심뉴타운 조성, 이케아 입점 등의 초대형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스카이시티와 인접한 '용계역푸르지오 아츠베르'는 대구 동구의 각종 호재와 뛰어난 교통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남향 위주의 배치,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대구 동구의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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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최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대구 동구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동구는 그동안 군공항으로 인한 소음과 고도제한 문제로 저평가 받아 왔다.

그러나 대구공항 이전 계획에 이어 종전 공항 부지 개발, 안심뉴타운 조성, 이케아 입점 등의 초대형 호재들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는 종전 공항 부지를 사업비 2조 5,000억 원을 들여 첨단산업(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산업)을 유치하고, 금호강 물길을 활용한 글로벌 수변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종전 부지를 ‘대구스카이시티’로 명명하고 대구의 신성장거점으로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런 상황 속에서 대구 동구에 푸르지오가 15년 만에 새 단지를 선보인다. 대구스카이시티와 인접한 ‘용계역푸르지오 아츠베르’는 대구 동구의 각종 호재와 뛰어난 교통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남향 위주의 배치,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으로 대구 동구의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1호선 용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화랑로, 범안로를 통해 대구 시내로의 접근성이 좋다. 동대구 IC로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시외 이동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별도의 중도금 없이 계약금 5%만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마감을 앞두고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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