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사활 건 걸그룹, 미미로즈 어쩌나..."7월 컴백은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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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씨가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가운데, 7월 컴백을 앞둔 미미로즈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미로즈는 임창정 씨가 프로듀싱한 첫 걸그룹이다.
앞서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인 임창정 씨는 지난해 9월 5인조 미미로즈를 데뷔시켰다.
그간 임창정 씨는 SBS '동상이몽2' 등 자신이 출연하는 각종 예능에서 직접 미미로즈를 홍보할 정도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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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 씨가 주가 조작 사건에 연루된 가운데, 7월 컴백을 앞둔 미미로즈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미로즈는 임창정 씨가 프로듀싱한 첫 걸그룹이다.
미미로즈 소속사 예스아이엠 관계자는 27일 YTN star에 "앨범 발매는 계획대로 진행 예정이나 그외 자세한 내용은 안내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인 임창정 씨는 지난해 9월 5인조 미미로즈를 데뷔시켰다. Mnet '걸스플래닛999' 출신 윤지아, MBC '방과후 설렘' 출신 서윤주와 한예원, 인효리, 최연재 씨 등이다.
그간 임창정 씨는 SBS '동상이몽2' 등 자신이 출연하는 각종 예능에서 직접 미미로즈를 홍보할 정도로 애정을 보였다. 그룹 데뷔를 위해 자신의 대표곡 '소주 한 잔' 등 160여 곡의 저작권을 팔았다는 비하인드까지 밝혔다.
그러나 미미로즈는 그룹 뉴진스, 아이브 등과 활동 시기가 맞물리며 경쟁에서 밀렸다. 싱글 타이틀곡 '로즈' 역시 큰 빛을 보지 못했다.
이 가운데 컴백을 앞두고 악재가 겹쳤다. 지난 26일 임창정 씨가 SG증권발 주가 조작 사태에 관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임창정 씨는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 원에 파는 대신 그 중 30억 원을 주가 조작 일당에 재투자했다. 자신의 신분증까지 맡겨 이들이 대리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알려졌다. 다만 임창정 씨는 주가 급락으로 자신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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