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공유수면 내 방치 선박 3척 제거 추진
조정호 2023. 4. 27. 15:26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해양수산청은 지난달 부산항 공유수면 내 방치된 선박 3척을 제거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부산해수청은 지난달 일제 점검에서 부산 강서구와 창원시 진해구에서 소유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 방치 선박 3척을 발견했다.
부산해수청은 14일 이상 공고를 거쳐 소유자가 최종적으로 확인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을 할 계획이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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