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감량’ 강재준 “꿈인가 생시인가‥100㎏ 뚱보 안 될 것”(기유TV)

박수인 2023. 4. 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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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목표 몸무게까지 3kg가 남았다고 밝혔다.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강재준은 "(목표 몸무게까지) 대망의 3kg이 남았다. 108kg부터 시작해서 25kg를 뺀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86kg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 정도 온 것만 해도.. 초반에 고비만 넘기면 그 이후에는 (괜찮다). 요즘에는 음식도 많이 먹는다. 어쩔 때는 면도 먹고 먹고 싶은 거 푸짐하게 먹는데 체중이 그렇게 불지 않는다"고 현재 상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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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목표 몸무게까지 3kg가 남았다고 밝혔다.

최근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강재준의 다이어트 14주차 영상이 게재됐다.

한층 건강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강재준은 "(목표 몸무게까지) 대망의 3kg이 남았다. 108kg부터 시작해서 25kg를 뺀다고 말씀드렸는데 지금 86kg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이 정도 온 것만 해도.. 초반에 고비만 넘기면 그 이후에는 (괜찮다). 요즘에는 음식도 많이 먹는다. 어쩔 때는 면도 먹고 먹고 싶은 거 푸짐하게 먹는데 체중이 그렇게 불지 않는다"고 현재 상황을 알렸다.

이어 "어깨가 삐끗해서 근육운동을 좀 못하고 있는 게 아쉽고 요즘 방송 일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스케줄 때문에 못하는 경우도 있다. 5월에 해외로 가는 스케줄, 제주도에 가는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그때 어떻게 유지를 할까 싶다. 그래도 독하게 마음먹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22kg 감량에 성공한 것에 대해서는 "꿈인가 생시인가 할 정도다. 불과 3개월 전 영상, 사진을 봤는데 아예 다르더라. 마음먹기 달렸구나 싶었다. 그 전에 하던 식습관들이 너무 안 좋았구나 하는 생각들을 했다. 앞으로는 절대 뒤로 가지 말자, 100kg 뚱보가 되지 말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언젠가는 위기가 오겠지만 헤쳐나가겠다는 다짐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계획으로는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어떻게 유지하는지, 체중이 어떻게 되는지 중간중간 알려드리겠다. 몇 개월, 몇 년 유지하는 걸 알려드리려고 한다. 그러면서 먹방도 하고 (이)은형이랑 여행 다니는 브이로그도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사진='기유TV'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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