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법 15주년’ 장애인 차별 여전…“이동권 보장을”
안승길 2023. 4. 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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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성명을 통해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시행한 지도 15년이 지났지만 차별은 여전한 실정이라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 저상버스 도입 계획과 특별 교통수단 확대 등을 이행하고, 4차 이동 편의 증진계획 수립 과정에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참여를 보장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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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성명을 통해 장애인차별금지법을 시행한 지도 15년이 지났지만 차별은 여전한 실정이라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북의 발달장애인 특별 교통수단 이용률은 광주시의 5분의 1인 5.3%에 불과하다며, 장애인을 위한 임차 택시와 바우처 택시 등을 꾸준히 늘려가는 다른 지자체를 본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라북도 저상버스 도입 계획과 특별 교통수단 확대 등을 이행하고, 4차 이동 편의 증진계획 수립 과정에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참여를 보장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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