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이동국, 안정환 향한 김용식 사랑에 섭섭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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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섭섭함이 폭발한다.
4월 30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16인 엔트리 체제가 가동되며 2군으로 강등됐던 이장군이 안정환 감독의 부름을 받아 1군에 합류한다.
특히 안정환 감독이 이장군의 센터백 테스트를 예고해 과연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서 안정환 감독은 'FC SUN(썬)'과의 경기를 통해 '어쩌다벤져스' 16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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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동국의 섭섭함이 폭발한다.
4월 30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16인 엔트리 체제가 가동되며 2군으로 강등됐던 이장군이 안정환 감독의 부름을 받아 1군에 합류한다. 특히 안정환 감독이 이장군의 센터백 테스트를 예고해 과연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방송에서 안정환 감독은 ‘FC SUN(썬)’과의 경기를 통해 ‘어쩌다벤져스’ 16인 엔트리를 발표했다. 그중에서도 이형택, 김준현과 함께 2군에 있었던 이장군을 마지막 16번째 선수로 지목해 다시 만날 이장군의 발전된 모습에 기대감이 쏠리는 상황이다.
이날 이장군은 “부산으로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잠도 안 자고 계속 저의 실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말해 엔트리 명단에서 제외된 당일의 충격을 짐작하게 한다. 더불어 이동국 수석 코치가 얘기했던 기본기부터 다시 연습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훈련했던 시간을 언급, 이를 갈고 돌아온 이장군의 변화가 궁금해지고 있다.
안정환 감독은 전국 도장 깨기 상대 팀을 고려해 빠른 스피드를 가진 선수의 필요성을 말한다. 이어 “안드레 진보다는 이장군이 스피드가 더 빠르기 때문에 센터백으로 다시 한번 테스트할 예정이다”라고 이장군의 콜업 이유를 밝힌다.
또한 ‘어쩌다벤져스’의 즉시 전력감으로 선발됐지만 국제 대회 출전 관계로 부득이 입단식이 미뤄졌던 김용식이 마지막 신입 선수로 입단한다. 김용식은 안정환 감독이 찾는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성장하고자 2002 월드컵의 영광이 담긴 안정환 감독의 백넘버 19번을 선택했다고. 이에 한국의 대표 타깃형 스트라이커 이동국 수석 코치는 “라인을 이상하게 타네?”라며 섭섭함을 표출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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