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에서 주한미군 실탄 2발 발견‥소지자 20대 남성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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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그제(25일) 저녁 8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생활용품점 입구에서 실탄이 떨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경찰이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해당 생활용품점에서 물건을 구매한 한 남성의 지갑에서 실탄 2발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생활용품점에서 구매한 기록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으며, 우리나라 국적의 20대 남성인 것을 특정해 곧 불러서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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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그제(25일) 저녁 8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생활용품점 입구에서 실탄이 떨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경찰이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해당 생활용품점에서 물건을 구매한 한 남성의 지갑에서 실탄 2발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이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발견된 실탄은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불발탄으로 확인돼 대공 혐의점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생활용품점에서 구매한 기록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으며, 우리나라 국적의 20대 남성인 것을 특정해 곧 불러서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30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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