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와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

김종서 기자 2023. 4. 27.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코레일)와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가 27일 오전 서울역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철도역 합창공연 등 문화행사 개최, 대회 홍보영상 전광판 송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인순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철도역에서 울려 퍼진 노랫소리로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많은 관심이 모이길 기대한다"며 "역을 찾는 고객이 감동적인 하모니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인순 코레일 홍보문화실장(가운데)과 심상복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 단장(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27일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코레일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와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조직위원회가 27일 오전 서울역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철도역 합창공연 등 문화행사 개최, 대회 홍보영상 전광판 송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철도역 합창공연은 서울역과 강릉역에서 5월 13일·20일·6월3일에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역에서는 SBS 합창오디션 ‘싱포골드’에 출연한 콜링콰이어, 조아콰이어 등 실력 있는 5개 합창단이 참가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한다.

임인순 코레일 홍보문화실장은 “철도역에서 울려 퍼진 노랫소리로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많은 관심이 모이길 기대한다”며 “역을 찾는 고객이 감동적인 하모니를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