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Predator’ 챌린지, 하이라이트→박재범 지원사격

황효이 기자 2023. 4.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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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어스 제공



가수 이기광이 극강 난이도 ‘Predator’ 챌린지를 선보였다.

이기광은 최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PREDATOR’(프레데터) 타이틀곡 ‘Predator’ 포인트 안무를 딴 댄스 챌린지로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Predator’는 이기광의 관능적이고 섹시한 톤이 매력적인 곡이다. 벗어나려 해도 끝없이 계속 빠지게 되는 묵직하고 지독한 사랑을 쫓고 쫓기는 포식자에 빗대 표현했다. 가벼운 리듬과 중독적인 멜로디,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Predator’만의 긴장감을 이끌어낸다.

퍼포먼스 가운데 코러스 구간에 등장하는 포인트 안무가 댄스 챌린지로 펼쳐지고 있다. ‘Predator’ 포인트 안무 역시 전신을 활용하는 무브먼트와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고. 이에 ‘Predator’ 챌린지는 이기광의 춤선, 실력을 보는 재미와 더불어 다른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느낌까지 만날 수 있다.

이기광은 윤두준·양요섭·손동운과 함께한 하이라이트 완전체부터 JTBC ‘피크타임’ 심사위원 동기인 박재범, 티파니 영, 댄서 아이키, 절친 주우재와 후배 아이돌 더윈드, 케플러, 템페스트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Predator’ 챌린지를 합작했다. 이는 약 사흘 만에 인스타그램 릴스에서만 통합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기광은 지난 25일에는 SBS M ‘더쇼’에서 솔로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기광은 이번 주말에도 활발한 ‘Predator’ 활동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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