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첨단기술 활용 '스포츠XR메타스페이스' 개발

김상익 2023. 4. 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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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첨단기술을 활용해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스포츠XR메타스페이스'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2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시연회를 가진 '스포츠XR메타스페이스'는 ICT를 활용한 경기력 향상 사업으로, 확장 현실을 뜻하는 'XR' 기술과 '360°LED 파노라마·플로어' 기술을 융합한 실감 미디어 기반의 스포츠과학지원체계 실험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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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첨단기술을 활용해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는 '스포츠XR메타스페이스'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2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시연회를 가진 '스포츠XR메타스페이스'는 ICT를 활용한 경기력 향상 사업으로, 확장 현실을 뜻하는 'XR' 기술과 '360°LED 파노라마·플로어' 기술을 융합한 실감 미디어 기반의 스포츠과학지원체계 실험 시스템입니다.

이 설비는 종목별 선수에게 훈련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실제 경기장과 같은 정보를 가진 환경을 가상공간에 구현해 줍니다.

현재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을 비롯해 체력훈련, 양궁, 핸드볼, 아이스하키 총 6개 종목을 지원할 수 있으며 종목별 콘텐츠 개발에 따라 추가 훈련이 가능하다고 과학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국가대표팀과 유소년을 포함한 엘리트 선수는 물론 일반 국민의 체력 콘텐츠 체험 등에 활용하게 되며 체육·공과대학과 연계한 공동 연구 성과에 따라 장애인 종목 등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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