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학대피해 장애아동에 672만원 기부

김동훈 2023. 4. 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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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자사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첫 기부로 모인 성금 672만원을 '경기도 피해장애아동 쉼터'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과 연계해 올 2월 국내 최초로 경기도 내 문을 연 피해장애아동 쉼터에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기를 전하는 데 임직원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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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모금한 기부금에 회사도 매칭 기부
임지현 카카오게임즈 부사장(왼쪽)과 최승호 경기도 피해장애아동 쉼터 원장이 26일 카카오게임즈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자사 임직원 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다가치 나눔파티'의 첫 기부로 모인 성금 672만원을 '경기도 피해장애아동 쉼터'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에 회사의 매칭 기부금이 추가되는 방식으로 모인 것이다. 기부금은 쉼터 아동의 숙식, 쉼터 생활 지원, 의료 및 심리치료 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4월20일 장애인의 날과 연계해 올 2월 국내 최초로 경기도 내 문을 연 피해장애아동 쉼터에 임직원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기를 전하는 데 임직원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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