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2023 교통안전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경찰청‧손해보험협회‧k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훈 교육본부장은 "공모에 출품된 영상은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영상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공단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은 ‘2023 교통안전 블랙박스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경찰청‧손해보험협회‧k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5월1일부터 7월9일까지다.
공모주제는 도로 위 희노애락으로 △희(喜) 도로에서 발생한 재미(흥미)있는 순간 △로(怒) 화가 난(날 뻔한) 순간 △애(哀) 교통사고 영상 또는 날 뻔한 위험한 순간 △락(樂) 교통관련 마음을 녹여준 감동의 순간 등 교통안전 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영상이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응모 영상은 참가자 본인이 소유한 영상이며, 인터넷이나 방송 등에 공개된 영상은 응모가 불가능하다
총 상금은 700만원으로 최우수 영상에 선정되면 경찰청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7월26일 공단 홈페이지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방법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재훈 교육본부장은 “공모에 출품된 영상은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영상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공단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