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전문 행정분야 청년인턴 1명 모집…5월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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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공공기관의 실무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해양경찰청은 지역의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소속 기관별 모집단위를 정했고, 부안해경은 단순 보조업무가 아닌 전문행정 분야에서 근무할 1명의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채용된 청년인턴은 6개월간 부안해양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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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 공공기관의 실무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청년인턴을 채용한다.
채용원서 접수는 오는 5월1일까지 인터넷 원서접수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만 19세~34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양경찰청은 지역의 청년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소속 기관별 모집단위를 정했고, 부안해경은 단순 보조업무가 아닌 전문행정 분야에서 근무할 1명의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응시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채용된 청년인턴은 6개월간 부안해양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게 된다.
강중근 기획운영과장은 “청년인턴이 조금이나마 지역의 청년들이 꿈에 다가갈 기회가 되고, 기존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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