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몽골 청년’ 에디, 男 아시아쿼터 전체 1순위 삼성화재 지명…김상우 감독 다시 만난다 [MK제주]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3. 4. 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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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가 삼성화재로 간다.
몽골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에디는 27일 제주 썬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성화재의 선택을 받았다.
에디는 2020년부터 2022년 4월까지 김상우 감독과 성균관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에디를 성균관대로 이끈 사람이 김상우 감독이며,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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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가 삼성화재로 간다.
몽골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에디는 27일 제주 썬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성화재의 선택을 받았다.
에디는 일찌감치 트라이아웃 1순위 후보로 거론되어 왔다. 한국 생활에 적응이 따로 필요가 없고, 한국어도 능통하다. 한국 선수들과 뛰어본 경험도 있기에 매력적인 카드임이 분명했다. 또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특히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과 인연이 있다. 에디는 2020년부터 2022년 4월까지 김상우 감독과 성균관대에서 호흡을 맞췄다. 에디를 성균관대로 이끈 사람이 김상우 감독이며,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잘 안다.
이번 드래프트는 총 24명이 신청했다. 원래는 32명이 참가 신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8명이 드래프트 직전에 대표팀 일정 및 원소속 구단과 계약으로 참가를 취소했다.
[제주=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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