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스위스 3인방, ‘축덕’ 가족들의 K리그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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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이 K리그 경기를 관전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축구 명문 지역인 스위스 바젤 출신 가족들이 한국 K리그를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 축구를 사랑하는 가족들은 한국 여행 첫 일정으로 선택한 K리그 관람을 위해 바로 울산행 비행기에 오른다.
축구 찐팬 스위스 가족들의 K리그 관람기는 2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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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위스 가족이 K리그 경기를 관전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축구 명문 지역인 스위스 바젤 출신 가족들이 한국 K리그를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그레고, 루카스, 게오르크는 아침 식사를 마치자마자 바로 김포공항으로 향한다. 평소 축구를 사랑하는 가족들은 한국 여행 첫 일정으로 선택한 K리그 관람을 위해 바로 울산행 비행기에 오른다.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가족들은 축구 시작 전부터 경기장을 가득 매운 뜨거운 응원 열기와 환호성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스위스와는 달리 남녀노소가 함께 축구를 즐기는 모습은 물론 경쾌하고 즐거운 K리그 팬들의 응원 문화에 한국 축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다. 특히 게오르크는 한국 팬들이 “우~”하는 야유 소리마저 귀엽게 듣고,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에 박수를 보내며 흥미롭게 축구를 즐긴다.
그런가 하면 루카스는 음식과 함께 축구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음료를 사러 나간다. 본인이 경기장에서 벗어난 사이에 골이 터질까 조마조마하며 작은 함성에도 초조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 그러던 중 엄청난 환호가 터져 루카스는 음료를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경기장으로 달려간다. 과연 루카스를 긴장하게 만든 환호성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축구 찐팬 스위스 가족들의 K리그 관람기는 27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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