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년 만에 마스크 벗고 “야아~어린이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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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대유행한 뒤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모처럼 아이들이 활짝 웃으며 뛰어놀았다.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27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송파 어린이날 큰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 어린이집 어린이와 가족, 교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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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상회복]
코로나19가 대유행한 뒤 4년 만에 야외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서 모처럼 아이들이 활짝 웃으며 뛰어놀았다.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송파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27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송파 어린이날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버블 쇼, 태권도 시범단 품새 공연 등 식전 행사를 비롯해 어린이헌장 낭독, 풍선 이벤트, 가족율동 공연 등이 진행됐다. 야외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비눗방울을 쫓고 캐릭터와 기념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송파구 어린이집 어린이와 가족, 교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송파구는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어린이집 원어민 교사 파견, 어린이집 급‧간식비 인상 등 보육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를 펼쳐 육아행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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