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 103개국 지원자 폭주…추가 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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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이 전 세계 소녀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따라 지원자 모집 기간을 연장한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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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이 전 세계 소녀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따라 지원자 모집 기간을 연장한다.
'유니버스 티켓' 제작진은 27일 "'유니버스 티켓'의 지원자를 오는 30일에서 5월 14일로 2주 연장해 추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오디션 소식을 뒤늦게 접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을 포함한 103개 국가에서 수많은 소녀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은 물론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걸그룹에서도 지원 관련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접수 종료일까지 '유니버스 티켓'을 향한 지원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유니버스 티켓'의 연출을 맡은 SBS 이환진 PD는 "이미 상당한 팬덤을 가진 지원자들도 다수 지원한 상황이 너무나 감사하면서 한편으로는 더욱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새로운 유니버스에서 소중한 꿈들이 빛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유니버스 티켓'에서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8명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목표로 세계를 무대 삼아 활동하게 된다. 론칭 소식에 이어 신비로운 영상미가 돋보이는 1,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SBS '유니버스 티켓'은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유니버스 티켓'은 국적과 상관없이 2011년 이전에 출생한 13세 이상의 소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인 연습생은 물론, 현재 소속사에 귀속됐거나 과거 데뷔 이력이 있어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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