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서 주한미군 실탄 2발 발견…소지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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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실탄 2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다.
군·경찰 합동 조사 결과 실탄 2개는 모두 불발탄으로 확인됐으며 북한과의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탄은 미군 캠프에서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종류이며 소지자 지갑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추적하는 한편 군과 함께 실탄 소지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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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 도심에서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실탄 2발이 발견돼 경찰과 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8시쯤 서대문구 연희동의 길가에 실탄이 떨어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실탄을 수거하고 소지했던 사람을 추적 중이다.
군·경찰 합동 조사 결과 실탄 2개는 모두 불발탄으로 확인됐으며 북한과의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탄은 미군 캠프에서 주한미군이 사용하는 종류이며 소지자 지갑에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추적하는 한편 군과 함께 실탄 소지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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